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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관련 책

나는 집 대신 상가에 투자한다.

안녕하세요.

 

요즘 부동산 규제 때문에 말이 많죠?

 

그래서 사람들이 상가나 토지 쪽으로 돈이 쏠릴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네요.

 

당장 확인은 어렵지만 조만간에는 확인 가능하겠네요.

 

이번에는 좋은 책을 한번 소개해드릴까 해요.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933014

 

'나는 집 대신 상가에 투자한다.'라는 책입니다. (출처 네이버 북)

 

 

공실 없는 진짜 돈 되는 상가를 말하다!

『나는 집 대신 상가에 투자한다』는 단 한 번도 상가투자에 실패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저자가 현장 경험을 통해 획득하고 정립한 상가의 선별기준은 '네 개의 눈'으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상업지역별 접근법을 대부분 경매물건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저자가 12년 간 100여 개의 점포를 직접 개발한 경험을 통해 다양한 장점과 함정을 깊이 있게 알려준다.

 

 

책을 한번 살펴보면

 

구성에 대해서는 여타 다른 책들과 크게 다른 것은 없습니다.

 

저자에 대한 소개로 시작하며,

마침 내용이 들어가는 구성 자체는 흔한 레퍼토리의 책입니다.

 

소설도 아니고 다른 레퍼토리를 찾는 것 자체도 이상하지만 어쨌든 그렇습니다.ㅎㅎ

 

다만, 내용 자체는 굉장히 알찬 내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간단히 요약해드리자면은

 

 

경매로 접근하라

(가격도 가격이지만 경매정보지의 기초 자료를 통하여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95%의 물건은 버려라

(좋지도 않은 물건을 굳이 현장임장까지 하려 한다면 시간낭비다.)

 

70점 이상의 상가를 골라라

(그래도 기본 이상은 해줘야 한다.)

 

유효수요의 범위를 찾아라

(아파트는 500세대, 오피스텔은 300세대)

 

사람들의 주동선과 지도 활용

(주로 다니는 동선을 찾아라.)

 

흐르는 입지 솎아내기

(버스정류장 같은 곳은 사람이 많이 모이지만 그것이 상가 매출로 이어지진 않는다.)

 

상업지역별 접근법

(위치에 따라 법률의 해석이 달라진다.)

 

투자사례 엿보기 등

 

 

이러한 내용들이 있으며,

 

저 같은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끔

사진과 그림들로 설명하였습니다.

 

뭐, 투자 좀 아시는 고수분들이시라면 굳이 읽으실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상가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한 권 구입하셔서 지속적으로 읽어보시면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까 짓게 감히... 평가를 내보자면

기본이 굉장히 잘 잡혀있고 내용이 굉장히 알차고 충실한 책입니다.

 

초판이 2016년이라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상가투자의 기본은 변하지 않았겠죠

장사 잘 되는 곳에 매입하여 공 실없이 오래오래 가져가고 싶은 것

그게 상가투자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정말 한 번씩은 꼭 읽어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잡담인데...

 

블로그 한다는 사람이 참 글 쓰는 재주가 없는 것 같네요.ㅠㅠ

 

여러분에게 많은 정보를 전달해드리고 싶은데 쉽지가 않군요.!

 

하지만 점차 나아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오늘은 여러분들에 소개해드린 김에 한번 더 읽어봐야겠습니다.

 

그럼 남은 시간 편히 보내세요~!